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의 홍보모델 심형탁이 '열혈강호M' 공식카페에 직접 게시물을 남겨 화제다.
'열혈강호M'의 홍보모델 심형탁은 '안녕하세요~^^ 홍보모델 심형탁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열혈강호M'에 대한 간략한 소감을 남겼다. '열혈강호M' 유저들은 일반적인 홍보모델들이 게임을 직접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연예계에서도 소위 '덕후'로 유명한 배우 심형탁이 플레이 소감까지 남기자 놀라며 환영하는 분위기.
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홍보모델로서 게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져 게임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 내 일반 스테이지로 분류되는 '일반 관문'에서 자동 조작과 수동 조작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게임 내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선점도 제안하여 연예계 대표 '덕후'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심형탁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다고 평가한 '열혈강호M'은 출시 후 유저들의 관심 속에 순항하고 있다. '열혈강호M'은 출시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iOS 양대마켓 인기순위 탑10에 진입하고 매출순위도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열혈강호M'은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풀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