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아홉번째하늘' 입소문 타고 흥행 바람, 2차원게임 열풍 이어가나

등록일 2018년01월24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위드가 지난 18일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 흥행작 '아홉번째하늘'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면서 매출순위 31위까지 올라 매출순위 TOP30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아홉번째하늘'은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보는 듯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50여종 이상의 다양한 일러스트 캐릭터를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최덕희, 정재헌, 이명희, 김헌심 등 초호화 성우진들의 연기를 통해 캐릭터 목소리를 연출, 높은 수준의 한글화 작업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아홉번째하늘'은 정식 서비스 실시 초반에는 매출 순위 90위권에 머물렀지만 특유의 게임성과 높은 수준의 한글화를 통해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빠르게 매출순위가 올라가고 있다.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아홉번째하늘'은 24일 매출순위 31위를 달성하며 '음양사 for kakao'를 제치고 매출순위 TOP30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의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X.D Global의 '소녀전선', '붕괴3rd' 등의 이차원 게임들이 매출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아홉번째하늘'이 이차원 게임들의 매출 순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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