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도 넥슨 듀랑고 홀릭, 소녀시대 효연 SNS에 "듀랑고 핵잼"

등록일 2018년02월04일 0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SNS를 통해 넥슨의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은 소녀시대의 소식을 알리는 SNS 채널을 통해 '야생의 땅: 듀랑고'의 플레이 화면을 올렸다. 해당 화면에서 효연의 캐릭터는 얼굴에 돈을 붙이고 있으며 효연은 "일만 열심히 하느라 얼굴에 돈 붙이고 다닌지도 몰랐네"라며 "듀랑고 핵잼"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효연의 SNS를 접한 팬들은 효연이 어느 서버에 캐릭터를 만들었는지 묻는 댓글을 올리는 등 커다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듀랑고'를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소녀시대도 듀랑고!"라고 언급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2018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야심작으로, 출시 초반 접속 오류 현상이 이어지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듀랑고에서 플레이어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미지의 땅인 듀랑고로 워프된 현대인이 되어 맨손으로부터 시작하여 도구와 음식을 만들어 생존하고, 부족을 만들고 마을을 구성하는 등의 개척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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