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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캡슐파이터,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 프리뷰

2011년07월21일 12시0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
- SR 랭크 만능형 묵기체
- 무장변경 전 1번: GN 소드II 롱(소드 모드), 2번: GN 소드II 롱(라이플 모드), 3번: GN 소드II 숏
- 무장변경 후 1번: GN 버스터 소드II, 2번: GN 소드II 블라스터, 3번: GN 카타르
- 스킬은 일곱 개의 검(체력 70%이하일 때 근접 공격시 추가 대미지, 중거리 무기 피해 감소, 부스터 회복 속도 증가)/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체력 50%이하일 때 유닛의 부스터 게이지, 민첩성, 공격력 증가)

>기체 스탯 6망성 데이터

변형 전
변형 후

>소개
리본즈가 이끄는 이노베이드와의 전투 종료 후, 세츠나를 위한 새로운 전용기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의 기체로서 검토된 더블오의 개수 장비형. 근접 전투용의 특수 장비 [세븐소드]에 사격에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인 [GN소드II 블래스터]가 추가되어 있다. 새로 태어난 세븐소드는 총(GUN)을 추가하였기 때문에 <더블오 건담 세븐소드/G>로 불린다.

>체험평
SD지만 SD같지 않은 멋들어진 외관, 그 외관을 뒷받침해주는 강력한 능력이 매력이다. 아카츠키 건담과 더블오 라이저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막강한 스피드가 장점이다. 무장변경 후에는 제법 재장전 시간이 빠른 GN 소드II 블라스터(일시 경직)와 스피드를 활용한 근/중거리전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낼 수 있다.

특히 무기를 던지는 형태인 무장 GN 카타르는 실탄 속성으로 빔 방어 기능이 있는 상대를 견제하기에도 좋은 무장이다. 그리고 무장 변경 후의 필살기인 맵병기형 필살기는, 기존의 맵병기보다 반응 속도가 빠르고, 근접한 유닛을 공격하기에 적합하도록 한층 강화되어있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무장 변경 전, 후의 유닛 운용 방식의 차이가 있으므로, 사용하는 유저의 취향에 따라 주 사용 형태가 나뉘게 될 것을 예상하지만, 무장 변경 전, 후 모두 강력한 무장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묵 속성의 유닛에 특화된 전용 스킬인 '일곱개의 검'과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의 조합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상대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막강한 유닛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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