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그라비티 김정률 회장, 엔터메이트 지분 확대 눈길

등록일 2018년03월29일 08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前 그라비티 회장이자 현 싸이칸 홀딩스의 김정률 회장이 국내 중견 게임사 엔터메이트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3일 김정률 회장측은 엔터메이트의 주식 59만여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하며 보유지분을 1.34%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로 김정률 회장측은 엔터메이트의 지분 7.2%를 보유하게 됐다.

김정률 회장의 이번 엔터메이트 투자 확대가 게임사업 진출을 위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지만 김정률 회장측은 공시를 통해 이번 지분 확대가 엔터메이트 경영권 참여를 위한 것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엔터메이트는 지난 21일 중국의 유락그룹과 30조원 시장 규모의 중국 교육 코딩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엔터메이트와 中 유락교육그룹은 4월 오픈하는 영어유치원 정식 과정에 엔터메이트의 코딩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강의를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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