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 2018]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 '젠지 골드', 펍지주식회사 'PGI 2018' TPP 모드 최종 우승

등록일 2018년07월27일 09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펍지주식회사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국문 표기: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이하 PGI 2018)' 3인칭 시점(TPP) 최종 경기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25, 26일(독일 현지 시간) 이틀에 걸쳐 진행된 TPP 경기에서는 한국 Gen.G GOLD가 총 61킬, 3240점으로 1위에 올라 4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Team Liquid(팀 리퀴드) 32킬, 2635점, Welcome to South Georgo(웰컴 투 사우스 지오고) 40킬, 2595점, OMG 40킬, 223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TPP 1일차 경기에서 6위를 기록했던 Gen.G GOLD는 2일차 5, 7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특히 Gen.G GOLD의 EscA(에스카∙김인재) 선수는 이번 TPP 경기에서 '최다 킬', '최장 생존'을 기록해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첫 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던 형제팀 Gen.G BLACK은 6위로 TPP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펍지는 PGI 2018에서 자사 최초로 메인 경기 중계뿐만 아니라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시청방식을 도입했다. 이 방식은 각 팀을 위한 옵저빙 피드가 제공돼 시청자의 보는 즐거움을 더욱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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