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현지 응원단 구성

등록일 2018년08월21일 15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 이하 K-GAMES)가 제 18회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현지 응원단을 구성하고 운영한다.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응원단은 K-GAMES를 비롯해 넥슨코리아,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 소속 회원사로 구성되며, 종목별 일정에 맞춰 경기를 직관하고 현장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K-GAMES 관계자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성적을 떠나 그동안 준비해왔던 것들을 모두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에 임하겠다"라며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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