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eeca Freecs Ares가 '서울컵 OSM' 1일차 경기에서 총점 63점(43킬, 2치킨)으로 1위를 기록했다.
'서울컵 OSM'은 최강팀 혹은 선수들 간의 매치업으로 꾸며지는 최고의 무대. 국가나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종목의 가장 보고 싶은 매치업으로 e스포츠팬들이 꿈꾸는 최고의 승부를 실현시키는 글로벌 e스포츠 이벤트다. '서울컵 OSM'의 종목은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의 20개팀이 참가해 아시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린다.
미라마에서 진행된 1일차 첫 라운드에서는 태국의 자존심 MiTH가 7킬을 기록하며 치킨을 획득, 17점을 기록했고 이어 한국의 KONGDOO REDDOT이 2등(13킬), 중국의 4AM이 3위(12킬)를 기록했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Afreeca Freecs Ares가 11킬을 기록하며 치킨을 차지, 21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미라마에서의 3라운드에서는 중국의 FTD.QeeYou가 10킬로 1위를 차지하며 20점을 보탰다.
3라운드까지 종합 순위 결과 한국의 Afreeca Freecs Ares가 36점(26킬 1치킨)으로 1위, KONGDOO REDDOT이 킬 포인트로만 29점을 획득하며 2위, 3위는 FTD.QeeYou가 25점(15킬 1치킨) 으로 3위를 기록했다.
에란겔에서의 4라운드에서는 Afreeca Freecs Ares가 또 다시 치킨을 차지하며 20포인트(10킬, 1치킨)를 추가했고, 5라운드에서는 태국의 Armoy Gaming이 19점을 추가로 획득하며 1일차 마지막 라운드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결과 총 63점을 획득한 Afreeca Freecs Ares(43킬, 2치킨)가 2위 FTD.QeeYou(중국, 34점-23킬, 1치킨)와 29점의 큰 차이를 벌리며 유력한 유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 외 3위는 KONGDOO REDDOT(3위 33점), 4AM(중국) · OP GAMING Hunters(한국) · OP GAMING Rangers(한국)가 26점으로 공동 4위에 올랐다.
26(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서울컵 OSM' DAY2에서는 DAY1 결과와 누적하여 가장 많은 포인트를 쌓은 팀이 우승상금 4만 달러의 주인공이 된다. (총상금 8만달러)
한편, '서울컵 OSM' 현장에서는 찾아온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스타디움 1층 이벤트 존에서는 OGN에서 치킨과 음료를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슈팅게임, 두더지잡기, 스트리트 파이터 등 오락실 게임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들은 후원사 LG에서 제공하는 노트북, 게이밍모니터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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