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의 하반기 기대작 3D 방치형 모바일 RPG '나를 지켜줘'가 9월 정식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3D 방치형 모바일 RPG '나를 지켜줘'의 출시를 9월로 확정하고 출시 준비를 마쳤다.

조이시티의 야심작 '나를 지켜줘'는 몰려오는 몬스터 사이에서 '용족소녀 유이나'를 지키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3D 모바일 RPG로, '용족소녀 유이나'가 가지고 있는 3가지 특수 능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나를 지켜줘'에서 다양한 캐릭터 육성과 함께 다중 자동 진행이 가능한 멀티 던전 플레이까지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조이시티는 기존의 3D 게임이 가지고 있는 화려한 연출에 방치형 게임 특유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접목,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개발해냈다. 조이시티 측은 기존의 방치형 게임보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통해 기존 게임과는 다른 시각적인 재미까지 제공하고 있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를 지켜줘'의 출시 일정과 관련해 조이시티 측은 "'나를 지켜줘'의 서비스 일정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