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와 협력해 준비중인 콘솔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9월 1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2019년 Xbox One 플랫폼으로 부분 유료화 MMORPG로 출시 예정인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개발된 미려한 풍경과 콤보 기반의 화려한 전투 장면, 수많은 게임 속 전설적인 야수들을 확인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의 첫 콘솔 MMORPG가 될 '블레스 언리쉬드'는 신화 속 야수들이 배회하고 위험이 도사리는 오픈월드 속에서 PVP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신비한 힘의 메이지' 부터 '피에 굶주린 버서커'까지 다섯 개의 클래식하고 특색있는 클래스로 모험에 나설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에서는 출시 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테스터 신청을 접수중이다.
블레스 언리쉬드의 출시 지역은 아직 미확정이며, 플랫폼은 Xbox One 선행 출시 후 다른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우선은 내년으로 다가온 블레스 언리쉬드 Xbox One 출시를 향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Xbox One으로 먼저 선보인 후 다른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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