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BIC 2018]'표류소녀' 개발 TeamTapas의 후속작 '용사식당'

2018년09월14일 23시1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특유의 아트워크와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은 모바일 방치형 게임 '표류소녀'를 개발한 TeamTapas가 '부산 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8(이하 BIC 2018)'을 통해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용사식당'을 공개했다.

 

'용사식당'은 식당경영 RPG로, 플레이어는 '용사식당'을 찾아오는 용사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한편, 용사들로 팀을 구성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수급해야 한다.

 

전투에서 플레이어는 각 용사들의 능력치를 고려해 조합을 구성하고 터치를 통해 대열을 설정하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초기 스테이지에서는 전투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보스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하고 적절한 스킬과 이동을 통해 이를 상쇄해야 한다.

 

처음에는 작은 포장마차로 시작하지만 게임을 진행하고 보다 많은 용사들이 방문하면서 성장하는 식당도 게임의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게임 내 아이템을 통해 식당은 물론 탁자, 울타리 등 주변 환경까지 꾸밀 수 있어 나만의 식당을 경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용사식당'을 개발한 TeamTapas의 임태희 대표는 "전작 '표류소녀'가 정적인 게임이라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지 못했던 만큼 이번 '용사식당'을 통해서는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따뜻한 분위기와 깊은 게임성을 느낄 수 있는 '용사식당'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프롬소프트 키타오 야스히로 개발자 '엘든...
전국 '디맥' 팬 성수동에 집결, 공연 & 팝...
픽셀리티 25일 개막하는 유럽 스타트업 행...
목표는 '2025년 가을', 락스타게임즈 최신...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업데...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BIC 2018]도트 그래픽으로 만나는 사이버펑크 세계관, 'ANNO Mutationem'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에스피소프트, MS 아마존 340조 AI 데이터댐 경쟁... MS SPLA 사...
이노룰스-비트컴퓨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의료정보화 신규...
네오핀, 글로벌 RWA 선두주자 도약 위한 신규 RWA 플랫폼 계획 ...
네오위즈 '이드 서울 2024' 베뉴 스폰서 참여, 오프닝 세레모니 ...
위메이드, 사우디아라비아 로그 센티널 스튜디오와 위믹스 온보...
동아엘텍, 사피엔반도체 강세에 자회사 투자 부각 '상승세'...
네오핀, 핀시아를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으로 연결하는 최초의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