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월챔' 현장에서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 공개, 신규 던전 및 린족 투사 추가

등록일 2018년09월16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진행한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월챔)' 현장에서 향후 업데이트될 콘텐츠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먼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제 10막, 빛이 가둔 진실'이 공개되며 문파 거점을 만들어 문파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신규 6인 영웅급 던전 '뒤틀린 천무궁', 블소의 레이드라 할 수 있는 12인 전설급 던전 '영생의 사원'도 하반기에 추가된다. 신규 던전이 추가될 만큼 영상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던전들에서만 드랍되는 신규 장비도 추가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아울러 린족 투사가 공개됐는데 린검사처럼 완전 새로운 직업일지 린족 격사처럼 같은 기술을 가진 캐릭터로 나온 것일지는 아직 미정이다. 마지막으로 각성의 신규 계열이 추가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집채 만큼 커진 고양이, 더욱 화려해진 마령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환성을 이끌어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블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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