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Inc(이하, X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턴제 RPG ‘에테리아’가 9월 25일로 아시아 서버 정식 출시를 확정하고, 이에 앞선 8월 28일부터 12일간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8월 28일부터 진행되는 CBT는 PC, iOS, 안드로이드 크로스플랫폼으로 제공되며, 정식 서비스 전 전투 밸런스와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핵심 점검이 이뤄진다.
‘에테리아’는 전략성 중심의 턴제 전투를 전면에 내세운 RPG다.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히어로를 수집하고 육성해 나만의 스쿼드를 구성하고, 실시간 아레나(RTA) PvP부터 강력한 보스전과 다양한 PVE 챌린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특히 30여 종의 ‘쉘’ 시스템을 무한 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용자 친화적인 과금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에테리아’는 일반 게임 대비 약 37% 저렴한 1회 소환 비용으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용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 해당 픽업 확정, 80회 천장, 무기 뽑기 없는 구조를 적용했다.
글로벌 서버는 지난 6월 5일 출시돼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아시아 서버 역시 정식 서비스와 함께 PVE 챌린지, PvP 실시간 아레나,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WS(Etheria World Summit)’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8월 22일에는 특별 방송 형태의 ‘출시 프리뷰’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공식 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정보와 각종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하여 ‘히드라 크리스탈’ 800개, ‘에테리아 코인’ 8만 개, ‘애니마 프로토타입’ 10개, 예약 기념 프로필 테두리와 한정 스킨이 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XD 관계자는 “에테리아는 전략 전투의 깊이와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8월 28일 진행될 CBT에서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전투 밸런스와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여 출시에는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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