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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아마추어 PUBG 최고팀 어디? 'AORUS OPEN PUBG 토너먼트' 오는 27일 '파리 게임즈 위크'서 개막

2018년10월26일 18시01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최고의 팀을 가리게 될 AORUS OPEN PUBG Tournament가 오는 27일과 28일 파리 게임즈 위크에서 펼쳐진다. 각국 예선을 뚫고 올라온 6개 팀은 3만 3천 달러의 상금과 아마추어 최고의 팀이라는 이름을 걸고 대결에 임하게 된다.
 
결승에 진출한 팀들은 총 2300개가 넘는 팀들과 경합해 각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거듭났다. 먼저, 프랑스에서는 B3LA Gaming이 선발됐고, 독일대표로는 Fettarme Milch가, 대만에서는 Team MK가 출전한다. 중국 대표로는 Team Xi, 미국대표로는 The Happy Campers가 선출됐으며 마지막으로 Team X가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된다.
 
대회에 앞서 프랑스 인기 스트리머인 ZeratoR의 호스트와 함께 유명 DJ The Toxic Avenger의 파워풀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 결승전은 파리 게임스 위크에 마련된 ESL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첫 4개 라운드는 토요일 오후 6시30분에, 나머지 5개 라운드는 다음날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9라운드를 거쳐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AORUS OPEN PUBG Tournament 2018의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AORUS OPEN은 플레이어와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2인 듀오, Close Quarter Battle(CQB) 모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속해서 줄어드는 안전 지대는 끊임없는 액션을 선사하고 캠핑 플레이를 방지하고 일반 게임과 비교해 돌격소총, 구급상자, 진통제, 에너지 드링크의 드랍률이 3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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