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 미국·독일 등 글로벌 바이오 투자 성과 기대감에 강세

등록일 2018년11월01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IT 솔루션 업체 동양네트웍스가 강세다.

 

동양네트웍스는 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19% 상승한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중심의 신사업이 최근 본격화 되고 해외 투자 성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4월과 7월 각각 전환사채(CB) 500억 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 500억 원 등 총 1000억 원의 투자 자금을 확보해 독일 상장사인 메디진 및 디코이 바이오시스템즈와 나비젠 등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 기업에 투자했다. 또한, 해외 자회사 TY바이오를 설립해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자회사 TY바이오인베스트먼트(TY BIO INVESTMENT)를 통해 미국 '마운틴 퍼시픽 벤처 펀드(Mountain Pacific Venture Fund. 이하 MPVF)'에 투자를 단행, 주요 LP(출자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고 향후 국내외 바이오 업체들에 대한 적극적 투자 의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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