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8] 3D가 되어 돌아왔다. 넥슨 신작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등록일 2018년11월15일 13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오리지널 IP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바탕으로 한 첫 모바일게임이 ‘지스타 2018’을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됐다.

 

2019년 상반기 출시를 준비중인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은 동명의 원작 온라인게임인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의 IP를 바탕으로 원작의 2D캐릭터를 3D로 재구성됨에 따라 캐릭터 꾸미기가 가능해졌으며 모바일게임 버전 출시에 맞춘 오리지널 캐릭터가 추가돼 원작과의 차별성을 뒀다.

 

슈퍼 스킬은 모바일버전이 가장 큰 특징.

 

지스타 버전에서는 기본적인 튜토리얼이라고 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와 이용자간의 2대 2 대전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일반적인 플레이 자체는 원작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일종의 필살라고 할 수 있는 ‘슈퍼 스킬’을 통해 차별성을 뒀다. 슈퍼 스킬의 경우 20여 종류가 되고 원거리의 적을 물대포로 공격하거나 근접 공격을 하는 등과 같은 ‘슈퍼 스킬’을 활용해 일발 역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

 

이러한 견제 시스템의 경우 불리한 시스템을 역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 좋은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반대로 실력차가 많이 나는 유저들의 대전에서는 유리한 게임을 굳히거나 일종의 농락 플레이가 가능할 요소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다듬어야 될 필요가 있었다.

 

게임에는 캐릭터마다 다양한 패시브가 존재하며 슈퍼 스킬과 같은 캐릭터여도 각기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수’ 시스템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한편,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은 2019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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