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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8]키얏 선수의 맹활약, 미네스키 플래시 'EACC 윈터 2018' 최종 우승

2018년11월18일 11시40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quazina@gamefocus.co.kr)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열린 'FIFA 온라인4'의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의 결승전 경기에서 미네스키 플래시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 경기에서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의 미네스키 플래시 팀과 베트남 이모탈스가 맞붙었다. 특히 미네스키 플래시의 암란 가니 빈 무사 바카 선수의 경우 지난 'EA 챔피언스컵 스프링 2018'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이기 때문에 두 강팀의 대결에 많은 게이머 및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결승전 1세트에서는 미네스키 플래시의 파딘 빈 후사인과 베트남 이모탈스의 쯔엉 득 히에우 선수가 맞붙었다. 전반전에서 파딘 선수가 첫 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전에서 히에우 선수가 바로 득점에 성공하는 등 두 선수의 팽팽한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경기 최후반 히에우 선수가 역전골에 성공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지는 2세트에서는 미네스키 플래시의 간 문 키얏 선수가 베트남 이모탈스의 쯔엉 득 히에우 선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히에우 선수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 분위기를 이끌어가려 했으나 키얏 선수가 이내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연장전 동안 양 선수 모두 득점을 하지 못한 가운데,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키얏 선수가 히에우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3세트 경기에서는 미네스키 플래시의 간 문 키얏 선수와 베트남 이모탈스의 응우옌 황 히엡 선수가 맞붙은 가운데, 키얏 선수가 선제골에 성공하며 경기의 흐름을 잡았다. 승기를 잡는데 성공한 키얏 선수는 그대로 히엡 선수를 밀어붙이며 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4세트 경기에서는 베트남 이모탈스의 마지막 선수 쩐 민 코이가 키얏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키얏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코이 선수를 거세게 압박하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후반전에 코이 선수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키얏 선수는 그대로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EACC 윈터 2018'의 최종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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