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의 모바일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8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이 금일(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2018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은 전 세계 대륙별 예선(유럽, 아시아, 북미, 라틴 아메리카, 중국)에서 우승한 5개팀과 주최국 시드를 받은 일본 대표팀까지 총 6개팀이 참여한 리그로 이전까지 아마추어 개인전 리그에서 프로 팀 리그로 리그의 성격을 크게 바꾸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아시아 대표로는 지난 10월 11일 '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2'를 극적으로 우승한 한국의 KING-ZONE DragonX(킹존 드래곤X)가 참가한다. 킹존 드래곤X는 파이널 무대의 대진표를 결정하는 시드 결정전에서 시드 2위인 노바 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1점이 밀리며 아쉽게 3위를 기록, 준결승 진출을 위해 유럽 대표 팀 퀘소와 4강전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금일 진행되는 2018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은 OGN을 통해 생중계되며 슈퍼셀은 경기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시 로얄 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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