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클래시 로얄'의 첫 프로 팀 리그 '2018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 일본 도쿄서 1일 개최

등록일 2018년12월01일 13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셀의 모바일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8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이 금일(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2018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은 전 세계 대륙별 예선(유럽, 아시아, 북미, 라틴 아메리카, 중국)에서 우승한 5개팀과 주최국 시드를 받은 일본 대표팀까지 총 6개팀이 참여한 리그로 이전까지 아마추어 개인전 리그에서 프로 팀 리그로 리그의 성격을 크게 바꾸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아시아 대표로는 지난 10월 11일 '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2'를 극적으로 우승한 한국의 KING-ZONE DragonX(킹존 드래곤X)가 참가한다. 킹존 드래곤X는 파이널 무대의 대진표를 결정하는 시드 결정전에서 시드 2위인 노바 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1점이 밀리며 아쉽게 3위를 기록, 준결승 진출을 위해 유럽 대표 팀 퀘소와 4강전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금일 진행되는 2018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은 OGN을 통해 생중계되며 슈퍼셀은 경기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시 로얄 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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