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쿠키스타(대표 임성우)가 발행하는 '쿠키코인(KUKY COIN)'이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네에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상장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쿠키스타 플랫폼은 전세계 아티스트, 제작자, 소비자(팬덤), 투자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사업 플랫폼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전세계 아티스트와 제작사들이 직접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사진기반 권리증에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하고, 일정량을 발급한 후 희소성의 가치를 가지고 전세계 팬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주)쿠키스타는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광림아트센터'를 중심으로 공연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을 직접 주관 또는 티켓 판매를 하고 있으며 향후 그 범위를 넓혀 클래식, 인디밴드, 뮤지컬, 연극 등 공연의 주관, 주최 및 후원사로 참여하여 국내외 공연계를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오랜 기간 문화계에 몸 담아온 임성우 대표 및 친동생 임성준 부대표(현 광림아트센터 관장)는 문화예술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재능있는 창작자의 기회 무산 등 업계의 난제를 개선하고 문화계 전반의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하여 쿠키스타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사람이 동등하게 문화 컨텐츠를 즐기게 되는 것이 블록체인의 철학과도 접점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위와 같은 쿠키스타 플랫폼의 기축 코인이 될 쿠키코인은 12월말 상장 직전 글로벌 대형 거래소 코인베네에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형식으로 최초 공개된 후, 향후 국내외 거래소 4~5곳에 추가 상장될 예정이다.
참고로 코인마켓캡 상 거래량 기준 세계 6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형 거래소로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약 150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