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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그오' 운영진 "마신주 제압전 문제없을 것, 많은 참여 바란다"

2018년12월26일 16시3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한국판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한창 1주 최종장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공략전이 펼쳐지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공략이 늦어지며 공략에 실패해 '인류멸망' 배드엔딩을 보는 것 아니냐는 유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 운영진은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대응이 준비되고 있다"며 토벌이 이뤄질 거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사실 한국 페그오 유저풀을 고려하면 현재 속도가 느린 건 아니다. 특히 시간신전 공략 직전 이벤트 때문에 사과와 성정석을 소모한 마스터가 많아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사태이기도 한데...
 
페그오 운영진에서는 측은 마신주 제압은 문제없이 진행될 거라며, 더 많은 마스터가 마신주 토벌에 참가해주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페그오 운영진은 "마신주 제압전이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경우를 고려한 대응이 준비되어 있다"며 "어떤 대응인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모쪼록 더 많은 마스터들이 마신주 제압전에 참가해 주시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성과 깊은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 구체적인 대응방안은 공개하기 어렵다는데... 유저들이 예상하는 대로 억지력이 개입할지, 아니면 다른 시스템적 해결책이 제시될지 기다려 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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