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코퍼레이션의 '도타 2'가 '오토체스'의 인기에 힘입어 역주행을 시작했다.
게임트릭스가 제공하는 2019년 3월 월간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10위권 내에서는 모든 게임의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특히 '로스트아크'는 지난 달에 이어 사용시간이 36.75% 감소했다. '메이플 스토리' 또한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43.45% 감소했다.
11위에서 20위권 내의 게임 중에서는 '도타 2'의 약진이 눈에 띈다. '도타 2'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244.08% 증가해 점유율 0.93%로 11위에 자리했다. 국내에 정식 출시 된 '에이펙스 레전드' 또한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42.23% 증가해 12위를 기록했다.
반면,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31.75% 감소한 '디아블로 3'는 5 단계 하락한 17위로 3월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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