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체스' 효과, '도타2' 3월 PC방 사용시간 244% 증가

등록일 2019년04월02일 13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밸브 코퍼레이션의 '도타 2'가 '오토체스'의 인기에 힘입어 역주행을 시작했다.

 

게임트릭스가 제공하는 2019년 3월 월간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10위권 내에서는 모든 게임의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특히 '로스트아크'는 지난 달에 이어 사용시간이 36.75% 감소했다. '메이플 스토리' 또한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43.45% 감소했다.

 

11위에서 20위권 내의 게임 중에서는 '도타 2'의 약진이 눈에 띈다. '도타 2'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244.08% 증가해 점유율 0.93%로 11위에 자리했다. 국내에 정식 출시 된 '에이펙스 레전드' 또한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42.23% 증가해 12위를 기록했다.

 

반면,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31.75% 감소한 '디아블로 3'는 5 단계 하락한 17위로 3월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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