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가 TOP5 진입에 성공해 기존 모바일 게임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3월 28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가 4월 2일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그랑블루 판타지'와 '섀도우버스' 등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사이게임즈의 게임으로, '진격의 거인' 등을 제작한 위트스튜디오의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연출과 매력적인 미소녀들을 수집하는 재미를 통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출시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1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3위를 기록한 데 이어 10위권에 안착하면서 빠른 속도로 매출 순위를 상승시키고 있다.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리니지M'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모바일 MMORPG 장르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어 비주류로 여겨지던 서브컬쳐 요소를 전면에 내세운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출시 초반 흥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향후 게임 내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가 다수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가 출시 초반의 흥행을 이어 최고 매출 순위 TOP5에 진입할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장르의 한계를 극복하고 출시 초반 좋은 성적을 보이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가 모바일 게임의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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