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국내 최대 규모 개발자 컨퍼런스이자 정보공유의 장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9(Nexon Developer Conference, 이하 NDC)'가 금일(24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 가운데, 현장에서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아트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아트 전시회가 열렸다.
1층과 2층 모두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아트 전시회에서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메이플스토리' 등 인기 온라인게임은 물론이고 '액스', '야생의 땅: 듀랑고', '마블 배틀라인' 등 모바일게임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25개 게임의 프로젝트 작품, 개인 팬아트 137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15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한편,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아트북은 비매품으로 제작되어 별도 판매되지 않는다. 대신 'NDC' 참관 패스를 소지한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1인당 1부씩 선착순 150명, 총 450명에게 배포된다.
게임포커스가 현장 작품의 사진을 일부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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