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플레이위드 '로한M',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2위 등극... 5일 연속 상한가

등록일 2019년07월04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위드가 지난 27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로한M'의 상승세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지난 27일 출시된 플레이위드의 신작 모바일 MMORPG '로한M'이 4일 국내 유명 인기 게임들을 모두 제치고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아이템, 게임 재화 거래에서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게임플레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초반부 세팅이 잘 되어 있으며 과금 유저들과의 갭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과금을 넣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접근성,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강화와 성장 시스템이 잘 마련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로한M의 흥행으로 플레이위드의 주가도 연일 상승세다. 6월 24일 출시 전까지 9,940원에 거래되던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7월 4일에도 상한가인 34,8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로한M에 관심가져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와 쾌적한 운영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한M은 금일 거래소 관련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상승세는 더욱 길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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