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자닥(ZADAK) 공식 판매처 지정

등록일 2019년07월12일 09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고급형 맞춤 수냉 PC브랜드, 자닥(ZADAK)의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식 판매처를 지정했다.

 

지정된 판매처는 용산에 위치한 국내 최고 수준의 PC빌딩 능력을 갖추고 전문적인 모딩PC 제조, 판매를 진행중인 양컴(대표 양택진)과 YJMOD(영재컴퓨터, 대표 고영은), 오버시스템(대표 이종영) 등 총 세 곳이다.
 
양컴은 유튜브 구독자 5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커스텀 수냉 기반의 튜닝PC 전문 판매처 중 하나로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한 '보고 사는 컴퓨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이다.
 
YJMOD는 모딩PC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갖추어 다양한 컨셉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 유명 PC관련 부품 제조사들의 의뢰를 수주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이다.
 
오버시스템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로서 각 튜닝PC 사양에 따른 용도와 가격대별 구분을 구체화하여 '튜닝PC'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이트 유저들과의 접점을 좁히는데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자닥의 MOAB II 는 커스텀 수냉 시스템을 위해서 고려되어야 할 많은 부분을 생략한 모듈식 수냉 시스템 전용 PC케이스로서, 일반 PC를 조립할 때와 같은 방식으로 수냉 시스템을 완성 할 수 있다.
 
서린씨앤아이 강진규 차장은 "자닥은 MOAB II 를 필두로 더욱 다양하고 독창적인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많은 제품들이 지난 컴퓨텍스 2019를 통해서 소개된 만큼 해당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이번 지정 판매점들과 함께 자닥을 알리는데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린씨앤아이가 유통중인 어페이서(Apacer)의 자체 브랜드이기도 한 자닥은 'Beyond the Boundary' 라는 모토아래 커스텀 수냉 PC의 새로운 지표를 열고자 지난 2015년 출범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핵심 가치로 여기고 사용자로 하여금 PC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 모든 제품의 개발 목적으로서 내재되어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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