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울 코믹월드에 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부스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행사 시작 직후 대기열이 마감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카카오게임즈는 7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학여울 세텍(SETEC)에서 진행중인 164회 서울 코믹월드에 인기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부스를 내고 유저들과 만났다.
개장 첫날인 20일에는 11시 개장과 동시에 1000여명의 유저가 몰리며 긴 줄이 형성됐고, 개장 30분만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대기줄이 마감됐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부스는 굿즈 존, 캐릭터 존, 퀘스트 존으로 구성되어 캐릭터 인기투표, SNS 참여 이벤트, 미니 게임 이벤트 등이 유저들을 반겼다.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캐릭터 상품, 게임 쿠폰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21일에는 20일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에 캐릭터 상품을 원하는 유저까지 한층 많은 유저가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모든 유저들과 행사 참여를 기념하기 위해 20일, 21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인게임 재화를 제공중이니 아직 받지 못한 유저는 서둘러 접속해 받으시기 바란다"며 "이번 코믹월드 참가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첫 오프라인 유저 이벤트였다. 향후 이런 오프라인 행사, 이벤트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