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상승세다.
인프라웨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52% 상승한 1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계사인 셀바스헬스케어가 최근 재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으면서 거래재개가 확정되며 셀바스AI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웨어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셀바스헬스케어는 2018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전 감사에서 회계법인이 명시한 ‘계속 기업 존속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정’ 사유 해소를 위해 재무 안정성과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해온 덕분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이번 감사 보고서의 ‘적정’ 의견에 따라 모기업 셀바스AI의 재감사를 통한 상장폐지 사유 해소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셀바스헬스케어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에 따른 거래정지는 재감사보고서 제출일 당일에 한하며 거래는 오는 16일부터 정상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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