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업G]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GPZONE, 서용수 대표 "게임 특화 서비스로 게임사 글로벌 진출 돕겠다"

등록일 2019년08월21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GPZONE은 게임 클라우드에 특화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를 공급하는 서비스사인 GPZONE을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만났다. GPZONE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약 20여개 업체 중 게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드파트너사로 다년간의 빌링 시스템 개발과 게임 서비스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실력 있는 회사. 

 

아마존의 ‘AWS’, 구글의 ‘GCP’ 등 세계 굴지의 IT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무한 경쟁을 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애저 클라우드가 가지는 강점은 바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한 폭넓은 기술지원이다. 윈도우를 서비스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으로 윈도우 플랫폼 환경에서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0~40% 저렴한 비용으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하며 24시간 기술지원으로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한다. 

 

GPZONE 서용수 대표는 “많은 애저 클라우드 파트너사들이 다양한 분석 서비스 툴을 제공하고 있지만 게임에 대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오래된 서비스사는 GPZONE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개발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게임 개발사가 애저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GPZONE은 이미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사인 넷마블을 비롯해 네오위즈, 조이시티, 플레로 게임즈,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등 16여개 이상의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파트너사와는 차별화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GPZONE이 제공하는 ‘Azure Usage’ 서비스를 통해 게임사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PV, UV, NRU, CCU, Retention Rate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지표와 사용량을 분석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각 VM의 성능 데이터(CPU, MEM, IO, Network 등)를 확인할 수 있어 전체적인 리소스 사용량 및 부하를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다. 특히 VM의 특정 문제를 쉽게 알 수 있는 알림 기능으로 사용자 증가 등 서비스 장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분석 및 정보 툴을 제공한다

 

향후 GPZONE은 자신들의 강점인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를 글로벌로 이어나가기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다양한 서비스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 AI 서비스를 통해 비슷한 유형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개발사의 사전 정보(하드웨어 사용량 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GPZONE 서용수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세가 되면서 비즈니스 고도화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 GPZONE은 클러우드 파트너사 중 게임에 대한 가장 이해도가 높은 회사로 많은 개발사들과 함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중소게임사들이 경쟁력을 갖고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게임기자클럽이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 `점프 업, 게임 코리아'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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