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지컬' 못지 않은 '피지컬', 컴투스 'SWC 20919' 월드결선 진출 '톰신' 선수 관심집중

등록일 2019년10월24일 16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계 유저가 즐기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의 무대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망의 월드결선 첫 번째 진출자로 선발된 미주 지역 대표 'THOMPSIN(톰신)' 선수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톰신은 수많은 팬들이 목말라했던 화끈한 공격력과 함께 치밀한 밴픽 전략을 구사하는 이른바 만능 플레이어다. 경기력으로 살펴보면 빛∙어둠 몬스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 대륙컵에서 유행하는 메타까지도 가장 잘 사용할 줄 아는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외모적인 면에서도 강력한 포스를 뽐낸다. 건장한 근육질 몸매에 화끈한 쇼맨십까지 겸비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실제 헬스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톰신은 인터뷰를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여기에 피지컬보다는 머리를 주로 사용하며 '뇌지컬'에 가까운 게임성을 보유한 서머너즈 워를 정복하기 위해 그는 매 경기 전 건강한 음식 섭취와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정신과 육체는 일체 한다고 믿는 톰신은 월드 결선을 앞둔 현재도 꾸준히 운동을 통해 몸 관리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도발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톰신이 이번 SW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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