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19] 힐 없어도 괜찮아 '히어로즈 오브 스톰' 신규 영웅 '데스윙' 공개

등록일 2019년11월03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가 블리즈컨을 통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신규 캐릭터의 실제 플레이 버전을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영웅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용의 위상 중 하나인 ‘데스윙’으로 3개의 기본 능력을 가지는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5가지의 기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파괴자’와 ‘세계파괴자’ 형상으로 변환해 게임을 진행해야 된다. 파괴자의 형상일 때는 저돌적인 근접 공격 캐릭터로 바뀌며 다양한 근접 공격 능력을 발휘하며 세계 파괴자 형상일 때는 주위의 땅을 파괴해 적들의 이동을 방해하고 제어할 수 있다.

 

데스윙의 기본 패시브인 ‘군림하는 제왕’은 강력한 힘을 갖지만 적군은 물론 아군의 치유스킬을 통해 치유를 할 수 없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체력 회복을 위해서는 데스윙의 전용 이동 기술인 ‘용의 비상’을 통해 전투지역에서 완전히 이탈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전투가 가능한 아군의 숫자가 줄어드는 만큼 전략적인 스킬 사용이 중요해진다.

 

게임의 플레이에도 중요한 변화가 생긴다. 이제는 돌격병을 죽이기만 해서는 경험치가 쌓이지 않으며 돌격병이 죽으면서 떨어뜨리는 경험치 구슬을 획득해야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경험치 확보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전투가 필요하게 됐다. 이밖에도 같은 캐릭터의 숙련도를 나타네는 ‘영웅 마스터 고리’가 업데이트 되며 레벨 50과 100이상의 마스터 고리가 빠른 시일 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끝으로 다가올 겨울 시즌을 대비한 이벤트 아이템 ‘솜인형 메피스토’가 추가되며 다수의 유저가 함께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단체 탈 것인 ‘기차’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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