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4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에이펙스 더 킬’이 유저 초청 행사로 돌아온다.
아프리카TV는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배틀로얄 게임 ‘APEX 레전드’ 유저와 BJ·스트리머가 참여하는 ‘APEX 레전드: 킬 파티’를 오는 9일 서울 서초구 게임이너스 신논현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PEX 레전드: 킬 파티’는 아프리카TV BJ ‘킴성태‘와 트위치TV 스트리머 ‘이태준‘의 대결로 화제를 모은 캐주얼 e스포츠 대회 ‘에이펙스 더 킬’의 후속 행사다. ‘APEX 레전드’ 유저들에게 함께하는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APEX 레전드’를 즐기는 만 19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에이펙스 더 킬’ 시상식에는 우승팀 멤버인 ‘이태준‘, SKT T1 ‘셀리’ 안정환, MVP ‘몬도’ 나동원이 참석한다. 우승팀은 시상식과 더불어 유저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대회에 참가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회는 ‘에이펙스 더 킬’ 결승전과 동일하게 ‘킬레이스‘ 방식과 ‘챔피언 레이스‘ 방식을 혼합해 치른다. 1킬당 1포인트를 획득하여 포인트 총합으로 승부를 가르는 ‘킬레이스‘ 방식을 통해 100킬을 달성한 후, 챔피언을 차지하는 팀에게 승리가 돌아간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상금 100만 원, 50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모든 참가자에게 킬 점수에 따라 ‘APEX 레전드’ 굿즈, ‘APEX 코인(게임머니)’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APEX 레전드: 킬 파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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