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9]지스타 BTB 개근 이어간 위메이드, 단색으로 꾸민 부스 강한 인상 남겨

등록일 2019년11월15일 15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게임사들의 지스타 BTB 부스 참여가 줄어드는 가운데 위메이드가 지스타 2019에도 BTB 부스를 냈다.
 
위메이드는 개발중인 '미르의 전설' IP 신작 3종을 중심으로 BTB 부스를 꾸리고 게임 캐릭터, 영상 등을 소개했다.
 


 
부스 외벽은 블랙 색상의 메쉬(mesh) 소재를 활용해 꾸며 베일에 싸인 듯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내부에서는 신작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부스 앞과 뒤에는 '미르'를 뜻하는 이미지를 내세워 프로젝트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부산 지역의 유명 카페 웨이브온 커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부스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커피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3종 스페셜 커피는 각각 미르의 전설 3부작을 재해석한 콘셉트 커피라고...
 
위메이드는 매년 지스타와 차이나조이를 통해 위메이드의 지적재산권 사업을 알리고 개발중인 신작을 홍보하고 있다. 2020년에는 개발중인 미르의 전설 시리즈 신작 3종, '미르의 전설4', '미르의 전설M', '미르의 전설W'를 차례로 출시하는 한편 '미르의 전설'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해외 게임도 국내에 소개하는 등 다수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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