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 탄막 슈팅 게임 '에이스크래프트' 핵심 콘텐츠 '듀얼 절망 모드' 오픈

등록일 2025년09월03일 12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문톤(MOONTON)은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탄막 슈팅 게임 '에이스크래프트(ACECRAFT)'의 핵심 콘텐츠 ‘듀얼 절망 모드’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듀얼 절망 모드’는 기존 모드와 차원이 다른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도전형 콘텐츠다. 두 명이 협력해 도전하더라도, 단 한 명이라도 적의 공격을 맞는 순간 즉시 실패로 이어진다. 완벽한 피지컬과 치밀한 협동이 요구되는 만큼, 철저한 공략 연구와 팀워크가 승부의 핵심이다. 해당 모드에 대한 공략 및 팁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드는 승부욕을 자극하는 대회 형식의 이벤트로 준비됐다. 이용자는 게임 내 탐정 캐릭터 ‘명탐정 꽥릴레오’에게서 제공되는 6개의 단서를 모두 수집해야 모드가 오픈되며, 이후 글로벌·국내·스피드 부문으로 나뉘어 각종 순위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보상 이벤트는 총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글로벌 전체에서 가장 먼저 ‘듀얼 절망 모드’를 클리어한 팀에게는 2인용 항공권과 드론, 그리고 놀이공원 2인 이용권이 주어진다. 또한 글로벌 단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스피드 레이스 1위 팀 역시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치열한 속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 서버에 한정해 가장 먼저 클리어에 성공한 팀에게는 2인용 항공권과 드론, 그리고 레고 2인 세트가 제공된다.

 

'에이스크래프트'는 출시 직후부터 독창적인 탄환 흡수·반격 시스템, 복고풍 카툰 그래픽과 재즈풍 BGM, 그리고 2인 협동 플레이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재미로 호평을 얻으며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문톤은 이번 ‘듀얼 절망 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짜릿한 도전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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