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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오더' 한국 서비스 2주년, 가장 반응 좋았던 서번트는 '멀린'과 '멜트릴리스'

2019년11월28일 13시4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한국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세계적 인기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오더'에서 2년 동안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서번트는 남성 서번트는 '멀린', 여성 서번트는 '멜트릴리스'로 나타났다.
 
두 서번트 모두 등장한 시나리오가 좋은 퀄리티를 보여줬고, 해당 시나리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유저들의 사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페이트/그랜드오더' 운영진은 매출 면보다 유저들의 반응과 만족도를 기준으로 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서번트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대해 "성과위주의 반응보다, 마스터 여러분들의 감성과 만족을 중점적으로 되돌아본다면 'C.C.C Extra 콜라보 이벤트 업데이트와 멜트릴리스', '종국 특이점 업데이트와 멀린'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던, 그리고 이미 타국가 서비스로 경험해 보신 고퀄리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이벤트를 한글로 즐길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많은 마스터 여러분들이 만족하셨고, 또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때로는 슬프거나, 긴장되는 이야기와 함께 등장 서번트에게 몰입하여 게임을 플레이해주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런 유저들의 반응은 향후 한국 '페이트/그랜드오더' 서비스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다는 것이 넷마블 운영진의 감상.
 
넷마블 '페이트/그랜드오더' 운영팀 관계자는 "멀린과 멜트릴리스, 그리고 그들이 등장한 시나리오, 이벤트는 단순히 반복적인 이벤트나 새로운 서번트의 등장보다 훨씬 강렬한 인상을 마스터 여러분들에게 드렸다"며 "저희 역시 마스터 여러분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면서 한국 FGO 의 서비스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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