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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는 지난 1월 30일, 제58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급변하는 만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혁신의 핵심으로, 웹툰 작가 최대 커뮤니티인 카툰부머 대표이자 총회 직전까지 사단법인 한국웹툰작가협회를 이끌었던 권혁주 회장이 압도적 찬성표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제30대 임원 선거 결과 -
회장 : 권혁주
부회장 : 곽백수, 이동규
이사 : 양영순, 손상민, 무적핑크, 곽원일, 김병철, 원현재, 황준호
감사 : 해마
권혁주 회장은 지난 6년간 한국웹툰작가협회 회장으로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며 웹툰 작가들의 권익 신장과 창작 지원 강화에 힘써 왔으며, 저작권 보호와 창작 환경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의 힘을 하나로 모아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총회에서 양 협회의 공식적인 통합을 이뤄냈으며 “작가들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인공지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출판만화부터 웹툰까지 아우르는 건강한 만화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며 이번 통합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협회는 한 사람의 조직이 아니라 모든 회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임을 강조하며,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툰 작가 최대 커뮤니티 카툰부머 운영자이기도 한 권혁주 회장은 2008년 6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카툰부머 작가들과 함께 총 37회의 ‘웹툰 포럼’을 개최했으며, 2023년 부활한 ‘웹툰 포럼’을 통해 작가가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생계, 연재 지속, 건강, 계약, 기술 변화 등의 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작가에게 즉시 도움이 되는 필수 정보와 연결을 제공해 오고 있다. ‘2026 웹툰 포럼’은 총 6회로 예정되었으며, ‘웹툰 작가에 의한, 웹툰 작가를 위한’ 유일무이한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서 1. 플랫폼과 작가들의 소통을 통해서 상호 간의 이해와 신뢰 구축 2. AI기본법, 제작 시스템, 트렌드, 기술 등 실무정보 공유 3. 사이버불링, 건강 등 작가의 입장에서 공론화하고 대응방안 모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의 통합은 양 협회가 가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생태계 전반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통합의 주역인 권혁주 회장 체제의 출범으로 두 조직의 역량을 집중시켜 창작자 권익 보호와 창작 환경의 내실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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