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하스스톤' 확장팩 '용의 강림'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등록일 2019년12월02일 11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스스톤(Hearthstone) 최신 확장팩 용의 강림(Descent of Dragons) 출시를 앞두고, 하스스톤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선물을 공개했다.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드려용의 강림’ 이벤트는 12월 2일 (월)부터 31일(화)까지, 아시아 서버 내 대한민국 계정을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것만으로 총 5만 명의 플레이어들에게 울둠의 구원자(Saviors of Uldum) 카드팩이 하나씩 선착순 기본 제공된다. 

 

드려용의 강림 이벤트의 핵심은 뛰어난 하스스톤 실력을 발휘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키아트 액자다. 이벤트에 참여한 플레이어 가운데에서 12월 하스스톤 정규 등급전 순위 및 하스스톤: 전장(Hearthstone: Battlegrounds) 점수 기준 각각 상위 2,500명에게는 멋진 용의 강림 및 전장 키아트가 하이 글로시 처리된 고급 액자가 전원에게 주어진다.

 

특히, 상위 500명씩 총 1,000명에게는 미니 액자 대신 대각선 70cm가 넘는 대형 액자가 모두에게 주어진다. 준비되는 액자 수만 총 5,000개로서, 하스스톤을 사랑하는 플레이어들의 자부심과 승부욕을 한층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등급전 및 전장 양 쪽 모두에서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상위 2,500명 안에 들면 액자를 두 개 모두 획득할 수 있지만, 상위 등수를 기록했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 액자가 증정되지 않는다.

 

이번 드려용의 강림 이벤트 참여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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