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질병코드 공대위, 다른 문화 산업 관점에서 게임문화 풀어낸다

등록일 2019년12월05일 13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이하 공대위)가 10일 "다른 문화 콘텐츠에서 바라본 게임은?"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12월 10일 오후 2시에 강남 토즈 컨퍼런스에서 진행되며 해당 콘서트에는 애니메이션, 웹툰, 소설 등 다른 문화 콘텐츠에서 활동하는 3인이 바라보는 게임에 관한 자신들의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이지은 탁툰엔터프라이즈 이사가 "애니메이션에서 바라본 게임문화"를, 권창호 한국웹툰협회 사무총장이 "웹툰과 게임"을, 고영리 작가가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게임"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공대위는 올바른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3회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게임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교육계에서 바라본 게임"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고 이번이 그 두 번째 행사로 다른 문화에서 바라본 게임문화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차후 게임에서 바라본 게임 문화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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