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 '어비스리움' 정식 후속작 '어비스리움 폴'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

등록일 2020년01월08일 14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3D 시뮬레이션 게임 '어비스리움 폴'(ABYSSRIUM POLE)을 8일 정식 출시했다.
 
'어비스리움 폴'은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힐링 게임의 바이블 '어비스리움'의 공식 후속작이다. 프로젝트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을 기대작으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전작과 동일하다. 특별한 조작 없이 화면을 터치(탭)하여 생명력을 모아 다양한 물고기, 새, 동물들과 산호를 수집하고 관리하면 된다. '어비스리움 폴'은 극지방을 배경으로 심해는 물론 육지, 공중의 다양한 생물들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층 진화된 재미와 힐링 감성을 선사한다.
 
'어비스리움 폴'은 금일(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와 글로벌에 동시 출시됐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보상으로 '어비스리움 폴' 이용자라면 누구나 '진주 1,100개'와 한정 캐릭터 '머플러펭귄'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 내 우편을 통해 1월 30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플레로게임즈 최윤희 사업실장은 “'어비스리움 폴'을 기다려 주신 분들께 우선 감사하다. 기다림을 후회하시지 않을 만큼 좋은 게임을 가져왔다고 자신한다”라며, “2020년, 전세계를 또다시 힐링 감성으로 물들일 '어비스리움 폴'에 많은 관심과 플레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 폴' 출시를 기념해 누적 접속일 수에 따라 하프물범, 북극토끼, 흰풀마 갈매기, 북극늑대 등 극지방의 대표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는 '출석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은 양대 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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