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실시간 부대 전투의 짜릿한 손맛, 한빛소프트 전략 RPG '삼국지난무'

등록일 2020년01월10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1월 14일부터 1월 21일까지 8일간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하는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 IP를 기반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새롭게 공동 개발 중인 실시간 부대 전투가 특징인 부대 전략 RPG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로 아름답게 표현한 삼국지 스토리
전작의 2D 그래픽을 탈피, 감성을 자극하는 수려한 애니메이션 연출을 통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판타지 삼국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유비, 관우, 장비, 여포 등 삼국지 무장들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촉'나라 관우, 유비, 장비 모션

 



 

삼국지 '걸작'에 대한 이야기, '프롤로그'
'삼국지난무'에서 유저는 '삼국지연의' 저자인 '나관중'의 부름으로, 범작이 되어 버릴지도 모르는 삼국지 이야기를 혈혈단신으로 뛰어들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펼쳐 걸작이 되도록 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지금까지 이런 혜택은 없었다... 선택 소환
프롤로그가 끝나면 바로 전장에서 함께 할 다양한 병과의 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무장은 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최고 등급인 SR 등급의 무장을 제공하며, 원하는 무장을 선택하면 해당 무장을 포함한 10연속 소환이 진행된다. 선택한 무장 이외에도 나머지 9번의 소환에서 SR 등급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전략은 물론 화려한 연출까지, 실시간 부대 전투
전투 시작 전 3 X 3 배치판에 최대 5명의 무장들을 배치한다. 무장 및 병과에 따라 배치판에 최적의 위치가 있으며, 해당 위치에 배치할 경우 배치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배치 버프 효과를 통해 무장의 능력치를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다.

 



 

전투는 무장들이 부대를 이끌고 싸우는 대규모 시뮬레이션 형태로 진행된다. 전장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고, 전술 지휘를 통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전술 지휘는 어떤 무장을 공격할 것인지, 어디로 후퇴할 것인지 등의 이동과 무장들 간의 상성, 현재 무장이 처한 상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유저가 어떤 전략을 구사하는지 따라 승패를 가를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된다.

 

스킬 발동 및 방어, 회피 등에서 애니메이션 연출 컷인을 삽입, 화려한 연출을 더하여 실시간 부대 전투의 짜릿한 손맛도 느껴볼 수 있다.

 



 

연합 전투의 진수 '난무전'과 '천하전'

유저는 연합에 가입 시 정기적으로 열리는 난무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난무전은 3개의 길드가 1vs1vs1 방식으로 연합의 명예를 걸고 협동하여 자웅을 다투는 영토 점령 전투로 삼국지난무의 핵심 콘텐츠이다.

 

3개의 연합이 실시간 대결하는 방식으로 전장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한다. 연합장과 연합원들은 상대 연합의 전략을 간파하고 전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점령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이렇게 승리하여 난무전 리그의 상위 연합이 되면 시즌제로 진행되는 천하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천하전은 한국, 일본, 대만 3개 국가 상위 연합들이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걸고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글로벌 대전 콘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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