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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열혈강호'에 여덟 번째 신규 직업 '권' 추가

2020년01월14일 14시39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가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에 여덟 번째 신규 직업 '권'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직업 '권'은 상황에 맞는 전투 자세를 갖추어 적을 압도하는 캐릭터이다. '권'은 외전 직업으로 캐릭터 직접 생성이 불가하기 때문에 기존 다른 직업을 레벨을 60까지 달성하고 3차 전직을 완료해야 직업 변환이 가능하다.
 
'권'의 핵심 무공은 부채꼴 범위 목표에게 2회 피해를 주고 주변 적을 침묵시키는 기술인 '권진산하'와 지속해서 주변 적에게 5회 피해를 입히고 목표를 감소시키는 '권탕사해', 영구적으로 자신과 주변 아군의 공격력 및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헌원권인', 주변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반드시 명중하는 '권정천하' 등으로 자세에 따라 화려한 무공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규 직업 업데이트 이외에도 신규 신병 '현가음양선', 신규 탈 것 '튜브, 두루미', 신병 '괴명검' 각성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기마술을 15레벨까지 확장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존 컨텐츠의 최적화 및 개선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룽투코리아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설날 이벤트와 복귀 유저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 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열혈강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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