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5 스튜디오는 오늘(28일), 오는 11월 초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에 전시될 미국 유명 헐리우드 특수효과의 거장 스티브 왕(Steve Wang)이 제작한 <파이어폴> 스테츄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은 <파이어폴> 게임 속 남녀 캐릭터와 배틀프레임 (Battleframe)을 스테츄로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으로, 지스타 2011에서는 각 남녀 스테츄를 포함해 크리스타이트(Crystite) 자원을 캐내는 천공기 (Thumper) 스테츄도 함께 전시 될 예정이다.
금번 지스타 2011에 전시되는 <파이어폴> 스테츄는 지난 중국 차이나조이 2011와 미국 PAX 프라임 2011 등 세계각국을 대표하는 대형 게임쇼에 전시된 무게 1t에 높이 4M 크기의 대형 조형물로, 미국 유명 헐리우드 특수효과 거장인 스티브 왕(Steve Wang)의 바이오모프 (Biomorph)에서 게임 스테츄로는 최대 규모의 자금을 투입 제작, 실제 살아있는 사람과 같은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우영, 레드 5 코리아 지사장은 “성공적인 <파이어폴> 스테츄 전시, 운영을 위해 제작사 바이오모프에서 3명의 핵심 기술자들이 내한, 지스타 2011에 참가 할 예정이다”며 “공개된 메이킹 필름을 통해 국내 유저들이 <파이어폴>과 한층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스타 <파이어폴> 부스를 방문 할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파이어폴> 스테츄는 기념사진촬영이 가능하도록 부스 밖 무대 쪽에 배치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