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 '세이크리드 스톤즈'를 23일(목) 한국 닌텐도 e숍을 통해 발매한다고 전했다.
 
'세이크리드 스톤즈'는 한국의 인디 1인 개발자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 2015년 제1회 인디스타상을 수상했던 타이틀이다. 이미 STEAM을 통해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 닌텐도 스위치로 무대를 옮겨 선보이게 되었다.
 
'세이크리드 스톤즈'는 가상의 배경 '천공섬'에서 일어나는 모험을 그린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추락하기 시작한 천공섬을 다시 날아오르게 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한다. 숨겨져 있는 힌트를 찾고 앞을 가로막는 강력한 적을 물리쳐야 하는 모험으로, 천공섬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다양한 적들은 저마다의 특징과 개성을 가진 공격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덮쳐와 플레이에 박진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본 작품의 플레이 특징은 천공섬의 각 지역을 탐험하면서 찾아낼 수 있는 숨겨진 힌트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전투를 조금 더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도트 그래픽을 활용하여 직관적으로 그려진 세이크리드 스톤즈는 레트로 분위기와, 16BIT 복고풍 사운드로 보다 감각적인 느낌을 통해 플레이어의 모험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이번 스위치 버전 '세이크리드 스톤즈'는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게임의 장벽을 조금 낮추고, 한글은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다국어를 지원한다.
 
레트로풍 액션 어드벤쳐 게임 '세이크리드 스톤즈'는 오늘(1월 23일, 목)부터 한국 닌텐도 e숍을 통해 정식 발매되며 가격은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