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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태국 지역 론칭 후 동접자 10만 명 돌파

2020년06월04일 18시04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가 5월 28일 18시(태국 시간)에 태국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라그나로크 PC 온라인'이 기대 이상의 초반 성적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태국 지역에서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에 130만개 이상의 계정이 등록, CBT에 약 15만명이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초반 기록 역시 이런 기대감을 증명하듯 런칭 직후 CCU(동시 접속자) 10만명, DAU(일일 접속자) 25만명을 돌파했다.

 

그라비티는 긍정적인 초반 성적에 힘입어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앞으로도 태국 지역에서 호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이재진 총괄 매니저는 "이번 런칭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사랑해 주시는 태국 지역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또한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유저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매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저분들을 만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해서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는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 전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서비스 된 이후 18년간 글로벌 인기 게임 포지셔닝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라비티의 대표 온라인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으로는 최초 5대양 6대주, 전세계 93여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태국 지역은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가 직접 서비스한다.

 

한편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직접 서비스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 및 페이스북 이벤트 등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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