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작으로 전세계 캐주얼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한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년간의 FPS 개발 노하우를 결합하여 전세계 10~20대 여성 게이머를 집중 공략할 캐주얼 모바일 FPS게임을 선보이며 2020년 하반기 큰 반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의 제작사로 유명한 스튜디오 W.BABA(대표이사 이홍주)와 함께 캐주얼 FPS 모바일게임 ‘BVENGERS’(비벤져스)를 개발, 2020년 7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런칭하며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본 게임은 ㈜더오픈하우스가 초기 디자인을 진행하고 스튜디오 W.BABA가 투자/ 개발한 신규 IP인 ‘B-FAMILY’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FPS 모바일게임으로서, ‘용감하고 매력 넘치는, 그렇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귀여운 B급 전사들의 전쟁’을 주제로 하는 패러디 성격이 강한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는 게임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자 ‘B급 어벤져스 또는 차세대 어벤져스’라는 설정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유저 누구에게나 한 번에 각인될 제목을 고민했고, 이에 BVENGERS라는 재치 있는 이름으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드래곤플라이가 15일 공개한 개발버전 영상에 의하면, BVENGERS는 강한 개성을 지닌 B급 전사들이 자신들만의 스킬과 무기를 갖고 전세계 최고의 챔피언이 되는 것을 주제로 개인전, 팀전, 배틀로얄까지 갖춘 대규모 모바일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2020년 7월 BVENGERS의 글로벌 런칭 후 지속적인 캐릭터, 스킬,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타겟 고객을 직접 공략하며 ‘B급 어벤져스’들의 활약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는 BVENGERS 공동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마케팅 조직까지 준비, 본 게임이 YouTube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확산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완료하였다. 양 사는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북미 순으로 게임의 확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캐릭터 GOODS까지 활용한 마케팅으로 BVENGERS가 글로벌급 게임으로 도약하고 원작 IP인 ‘B-FAMILY’가 세계적인 IP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타 국가의 유명 통신사 및 대형 미디어그룹과도 별도 논의를 통해 BVENGERS가 해당 국가의 대표작이 되도록 퍼블리싱 논의를 병행하고 있어 BVENGERS의 세계적인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BVENGERS(비벤져스)는 드래곤플라이의 오랜 FPS 개발력과 스튜디오 W.BABA의 뛰어난 캐릭터 해석이 더해진 기대작으로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작이 되리라 기대한다. 정통 FPS를 개발한 자사에서도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에 큰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브롤스타즈가 구축한 글로벌 캐주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BVENGERS가 큰 지분을 차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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