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기업 큐닉스그룹이 2020년도 하반기를 맞이해 다양한 모니터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공개된 '큐닉스 QX431U 4K IPS HDR' 제품은 LG IPS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NTSC 72% 색영역, 178도 광시야각을 자랑한다. 특히 250cd/㎡의 밝기를 지원하는 패널에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마치 눈앞에서 직접 보는 듯한 깊이 있는 영상을 보여준다.

스피커(10w X10w) 사운드도 내장되어 있어 실감 나는 소리도 즐길 수 있다. HDR 기능은 HDR을 지원하는 영상이나 게임을 볼 때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PBP, PIP 기능과 HDMI 2.0 1개, HDMI 1.4 2개, DP 1,2 1개, D-SUB, SPDIF OUT, AUDIO IN, OUT 등 다양한 입력단자가 있어 PS4, XBOX 360, TV 셋톱 등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리모컨을 활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큐닉스 QX431U 4K IPS HDR' 은 다양한 사용자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 게이밍 관련 게임모드, 조준모드, OVER DRIVER 및 AMD의 FreeSync 지원, Nvidia G-Sync 호환을 지원하는 등 스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해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장기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프리커프리,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큐닉스그룹 관계자는 "제품의 안전한 배송과 빠른 서비스를 위해 큐닉스 지정 업체에서 직접 방문 및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제품 구매 및 서비스 접수 시 서울 경기 지역은 1일, 지방은 3일 안에 업무 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