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Side Up(써니사이드업)은 10일, 자사가 개발중인 인디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가 7월 14일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이후 한달여 만인 지난 9일 3,000명 이상의 후원자들을 통해 목표 금액의 1000%가 넘는 금액인 1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펀딩의 마감일은 8월 14일까지이며, 개발팀은 700% 달성 추가 리워드를 증정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함과 동시에 1000% 달성을 기념해 게임 출시 이후 무료 DLC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펀딩 달성 금액 및 후원자수는 텀블벅 비디오 게임 카테고리에 등록된 게임들 중 단연 돋보이는 성과로 단순한 프로젝트의 성공을 넘어서 국내 인디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SunnySideUp 관계자는 “게이머 분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보내주시는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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