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스 클럽, 여성 '레미' 전직 캐릭터 공개

등록일 2011년11월22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의 전직 캐릭터 2종과 관련 영상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전직 캐릭터는 스트리트 마셜 아츠 캐릭터인 '레미'의 1차 전직 캐릭터로, '익스트림 퍼포머(Extreme Performer)', '디바이스 위즈(Device Whiz)이다. 이미 공개한 다른 1차 전직 캐릭터 4종처럼, 15레벨에 도달한 유저가 전직 미션 완료 후, 전직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익스트림 퍼포머'는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몸놀림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캐릭터다. 던전에서 몹을 한 명씩 빠르게 공격하며, 상대방에게 빠르게 다가가는 대쉬 상태에서 육체 강화 스킬을 사용하면 그 파워가 배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전직 캐릭터인 '디바이스 위즈'는 펜던트의 힘을 사용하여, 던전에서 여러 몹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며, 경호원을 소환하여 마치 MMORPG에서 탱커가 하는 돌격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다. 또한,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박신구 <파이터스클럽> PM은 "총 6종의 전직 캐릭터를 통해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고, 한층 강화된 액션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의 격투 기술로 던전 사냥하는 세계 최초의 격투RPG 게임이며, 국내/외에서 201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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