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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레드', 복귀 프로모션으로 국내 시장 반격 나선다

2020년10월23일 14시49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가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에서 대규모 복귀 프로모션 '민란의 서막'으로 한국시장에서 재도약을 모색한다.
 
'민란의 서막' 프로모션은 공성, 영지전 리뉴얼, 신규 필드 추가, 매크로 대응 등의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한 번도 지급되지 않은 특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업데이트 사전예약 및 이벤트로 구성된 대규모 복귀 프로모션이다.
 
먼저, 23일에 공성전 '용병' 시스템 추가, 플레이어 익명화 시스템 도입 등의 공성전 리뉴얼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복귀 유저를 포함하여 길드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유저들도 부담 없이 공성전에 참여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리뉴얼되었다.
 
특히, 이번 공성전 '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지난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업데이트 사전예약이 진행되었고, 최초로 지급되는 특별 아이템 '장비 복구 주문서' 등의 파격적인 보상으로 큰 관심을 모으며 사전예약자 30만명을 달성하였다.
 
이번 '에오스 레드'의 '민란의 서막'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신규 클래스와 신규 지역, 크로스월드 점령전으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3 : 크로스월드'를 올해 4분기 내에 공개하여 한국시장에서의 재도약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靈境殺戮, 대만 게임명: 영경살육)'의 첫 번째 해외 진출 국가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정식 출시와 함께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매출순위 4위에 진입하는 등 상위 랭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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