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생방송 시청자 39만명 돌파 '지스타 2020', 부산 벡스코는 어떤 모습일까

등록일 2020년11월20일 10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0'의 1일차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 '지스타 TV'의 1일차 시청자 수가 39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2일차에도 게임사들의 신작 발표 및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 측에 따르면, 19일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 '지스타 TV'의 생방송 시청자 수가 395,141명을 기록했다. 고유 시청자 수는 230,693명이며 시청시간은 2,399,471분이다. 2일차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쇼케이스와 e스포츠 대회 '지스타컵 2020' 등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행사가 진행되기에 관람객들은 모니터를 타고 전해지는 무대의 모습만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 2020' 취재를 위해 부산에 내려온 게임포커스가 '지스타 2020'의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되는 벡스코를 찾았다. 관람객은 없지만 현장에서는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했으며, 여러 인원들이 안정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 중이다.

 

비가 내렸던 '지스타 2020' 1일차 벡스코, 관람객 대기줄이 없으니 어색하다

 


 

당연하지만 입장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해야 한다

 

벡스코 내부,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의 기대작 '미르4'의 배너가 걸려있다

 

프레스룸 역시 칸막이를 설치해 질병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행사장 내부에 입장할 때에도 발열 체크는 필수

 

벡스코 내부가 이렇게 좁았던가 싶다

 

개막식 등 대부분의 이벤트는 여기에서 진행된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부스에서는 생방송 및 체험관이 운영된다


날씨가 맑게 개인 2일차의 벡스코

내년에는 다시 관람객들로 가득찬 지스타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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