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오프라인 모드 공개

등록일 2021년01월14일 15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2021년 4월 9일 PlayStation4, PlayStation5, Steam으로 출시 예정인 길티기어 시리즈 최신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GUILTY GEAR -STRIVE-)'의 '오프라인 모드'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오프라인 모드 1 '튜토리얼'
조작과 실력에 맞춘 플레이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 조작을 마스터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드. 주인공 '솔 배드가이'와 '카이 키스크'의 대전을 즐기면서, 게임의 기본 조작을 습득할 수 있다.


주어지는 과제를 하나씩 소화해 나가는 기존의 튜토리얼 방식에서 벗어나, 플레이어의 실력에 맞춘 적절한 조언을 캐릭터로부터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모드 2 '아케이드'
'아케이드'는 풀보이스 사양의 회화극을 즐길 수 있는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기본 모드로, 각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COM과 연전을 이어나가며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진행 루트가 자동으로 나뉘게 되고, 루트에 따라 라이벌 캐릭터가 원군으로 나타나는 2대 1 변칙 배틀과 특수한 성능을 지닌 최강의 보스와의 배틀 등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루트마다 서로 다른 회화 내용을 볼 수 있어, 각 캐릭터의 여러 측면을 즐길 수 있다.

 

오프라인 모드 3 '미션'
오프라인 모드 '미션'은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테크닉을 미션 형식으로 도전하는 모드로,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모드다. 마련된 과제에 하나씩 도전하여,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많은 테크닉을 익힐 수 있다. 과제를 클리어하여 얻을 수 있는 '숙련 포인트'를 늘려 나가면, 'COM 대전에서 익힌 기술을 시험해보자', '온라인 대전에 도전해보자' 와 같은 단계적인 방침이 표시되므로, 여러 모드를 즐기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오프라인 모드 4 '서바이벌'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체력이 0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적을 쓰러트려 나가는 오프라인 게임 모드로, 체력은 일정량밖엔 회복하지 않기 때문에 체력량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일정 스테이지마다 강력한 기술을 난사하는 강적이 등장하며, 온라인 랭킹 또한 지원하고 있어 플레이어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여 랭킹 상위를 노릴 수 있다.


오프라인 모드 5 '트레이닝'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자유롭게 대전 연습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대전 상황을 적용해볼 수 있는 충분한 옵션으로 입문자는 물론, 프로게이머까지 만족할 수 있는 게임 모드이다. 입문자를 위한 영상 해설이 붙은 커맨드 리스트는 물론, 대전격투게임 상급자를 위한 '레코딩'과 '반격 설정' 등 풍부한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과거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았던 요소인 '콤보 레시피 세이브 기능'을 탑재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설정한 콤보를 저장할 수 있다.

 

오프라인 모드 6 '버서스'
'버서스' 모드에서는 친구와 실력을 겨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함의 정도와 상대할 캐릭터를 자유롭게 설정하여 COM과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대전 후 화면에서는 플레이 내용을 분석하여 그래프화한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기술을 갈고 닦아 이후 대전에 임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오프라인 모드'에 대해서는 그 밖에도 '스토리 모드'와 '갤러리 모드'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PlayStationStore에서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다운로드 버전이 예약 판매 중이며, 조기 구입 특전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솔과 카이의 특수 컬러를 대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GGST 솔&카이 특별 컬러'를 증정한다. 일반판과 '디럭스 에디션'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오프라인 모드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와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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